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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SK hynix 2017년 1분기 실적발표
  • 일시 : 2017년 4월 25일 오전 9시
  • 방식 : 컨퍼런스 콜 (국/영문 순차 통역)
컨퍼런스콜 원고
[차성근 실장]
안녕하십니까? SK하이닉스 IR실장 차성근 상무입니다. 』
2017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 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 참석한 회사측 임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영지원총괄 김준호 사장, 재무기획본부장 이명영 전무, DRAM 마케팅 그룹장 김석 상무, 그리고 NAND 마케팅 그룹장 김영래 상무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금일 컨퍼런스 콜 발표 내용에 포함된 예측 정보는 향후 거시경제 및 시장상황 등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그럼 지금부터 SK하이닉스 2017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준호 사장이 2017년 1분기 실적과 향후 계획, 그리고 시장 전망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김준호 사장]
안녕하십니까? 경영지원조직을 맡고 있는 김준호 사장입니다.
먼저, SK하이닉스 2017년 1분기 실적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1분기 매출은 DRAM과 NAND의 출하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하반기 이후 계속된 우호적인 시장 환경으로 인해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여 전 분기 대비 17% 증가한 6조 2천 9백억원을 기록하여,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의 매출 기록을 경신하였습니다.』

1분기는 계절적으로 수요가 약세를 나타내는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DRAM 공급부족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본격적인 확대에 따라 서버 DRAM에 대한 수요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에 당사는 서버 DRAM 비중을 확대하는 등 시장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였으나, 연초 낮은 재고 수준과 제한적인 공급 증가로 인해, DRAM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5% 감소하였습니다.』

ASP는 전 제품의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PC와 서버 DRAM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 전 분기 대비 24% 상승하였습니다.』

NAND Flash는, 중국 스마트폰의 NAND 채용량 증가와 PC의 SSD 채용률 확대가 수요를 이끌었습니다. 공급 측면에서는 DRAM과 마찬가지로 연초 낮은 재고 수준과 전 분기 대비 적은 생산일수 등으로 판매 가능 물량이 제한적이어서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3% 줄어든 반면, ASP는 전 제품의 가격 강세로 전 분기 대비 15% 상승하였습니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공급 부족을 우려한 고객들의 재고 확보 수요로, MCP 출하량은 1분기에도 지속 증가하였으며 가격도 상승하여, MCP는 또다시 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하였습니다.』

매출 증가와 함께 1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61% 증가한 2조4천6백8십억원, 영업이익률은 39%를 기록하여,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한편, 1분기 감가상각과 무형자산 상각비는 1조 1천 6백4십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며, EBITDA는 3조6천3백1십억 원, EBITDA 마진율은 58%를 기록하였습니다. 』

영업외 항목에서는 환율하락에 따라 장기차입금 등 외화부채의 평가금액이 감소해 환산이익이 8백3십억원 발생하였으나, 매출채권 회수 등에 따른 환차손실이 1천5백6십억원 발생하여 외환관련 항목에서는 7백 2십억원의 손실이 발생하였고, 이에 따라 전체 영업외비용은 9백7십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

1분기 중 법인세 비용은 4천7백1십억원을 인식하였고, 법인세 차감 후 순이익은 1조8천9백9십억원, 순이익률 30%를 기록하였습니다. 』

1분기말 당사가 보유한 전체 현금성 자산은 4조 8천 7백 2십억원으로 ‘16년 말에 비해 7천 3백7십억원 가량 증가하였으며, 차입금은 7십억원 증가한 4조 3천 4백 3십억원을 기록하여 5천2백9십억원의 순현금 상태가 되었습니다. 』

다음으로 시장 전망과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올해 DRAM 시장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IT 기기의 판매량의 증가보다는 DRAM 채용량의 확대가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먼저 모바일의 경우, 최근 중국 스마트폰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스마트폰 업체들은 부품가격 상승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판매 물량 증가 보다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고사양 모델의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당 평균 DRAM 탑재량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올해 출시되는 스마트폰 신제품들은 듀얼 카메라 채택과 AI 기능의 향상이 예상되어, 이를 지원하기 위한 LPDDR4X와 같은 고성능 모바일 제품의 사용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서버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datacenter향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새로운 datacenter 설립이 계속되고 있고, low latency, high processing power 구현을 위해 고용량 서버 DRAM 모듈 채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아울러 기업용 PC 수요 강세에 힘입어 PC의 출하량 감소폭이 전년대비 둔화되고, 고사양 ultrabook과 gaming PC의 판매가 늘어나 DRAM 탑재량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래픽 제품의 경우, gaming PC의 강세와 Big data 처리를 위해 서버에서 Graphic Processor의 채용이 늘어나면서 high bandwidth 제품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GDDR5의 수요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차세대 GDDR6 에 대한 수요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러한 상황을 반영할 때, 올해 DRAM 수요 증가는 20%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공급 측면에서는 DRAM Capa를 크게 늘릴 수 있는 업체들의 클린룸 공간이 부족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3D NAND 투자 부담에 따른 DRAM 투자 여력의 감소 등으로 인해 공급 증가율은 수요 증가율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편, 올해 NAND 시장은, 스마트폰의 채용량 증가와 함께 SSD의 채용 확산이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먼저, 모바일 NAND 수요는, 작년 주요 Flagship 스마트폰에 256GB 낸드가 채용되기 시작하면서,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전반에 걸쳐 NAND 채용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eMCP, eMMC 등의 고용량화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고사양 제품에서는UFS와 3D NAND의 채용 비중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작년부터 성장이 본격화된 엔터프라이즈 SSD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장에 따라, datacenter 채용이 증가할 뿐 아니라 AI, Big Data, IoT 등 Data의 생성, 저장과 활용에 기반한 새로운 서비스 지원을 위한 수요가 계속 창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Client SSD는 ultrabook과 고사양 PC의 판매 비중이 늘어나면서 PC의 채용률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최근의 가격 상승세로 인해 용량증가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올해 NAND 시장에서는, 공급업체들이 3D 제품의 생산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수요처 전반에 걸쳐 3D로의 전환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3D 생산 물량이 아직은 2D에 비해 적고 그 특성상 고용량 제품에 더 적합하여, 엔터프라이즈 SSD와 고용량 client SSD 그리고 flagship 스마트폰 제품에 우선적으로 채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계속해서 2D 제품을 필요로 하는 기존 수요처는 점차 감소하는 2D 공급으로 인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이러한 수요 상황에 따라 연간 NAND수요 증가율은 30% 초중반대인 반면, 공급증가율은 수요 증가율을 다소 하회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

이와 같은 시장 환경 속에서, SK하이닉스는 기술회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차질 없는 기술개발과 양산 전개에 집중하는 한편, 새로이 요구되는 고성능 제품 준비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먼저 DRAM은 작년에 이어 2Znm 제품 양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차세대 1Xnm는 올해 하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고성능 제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Znm 기반의 LPDDR4X 양산과 HBM2 판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

NAND는 작년 36단 MLC 제품에 이어, 연말에는 48단 TLC 제품 양산을 시작하였고, 올해 1분기에는 72단의 제품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MLC를 요구하는 모바일 시장에는 36단 제품, 고용량 모바일과 SSD 향으로는 48단과 72단 제품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

당사는 DRAM의 경우, 올해 시장 성장과 비슷한 수준의 출하 성장률을 계획하고 있으며, NAND는 시장 성장률보다 다소 낮은 출하 성장률을 예상합니다.
아울러 DRAM의 2분기 출하량은 1분기에 하락했던 출하량을 회복하는 수준인 한자리 수 중반의 성장을, 그리고 NAND는 1분기와 비슷한 출하량 규모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우호적인 메모리 시장 환경 속에서, 당사는 1분기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특히 계절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시장 성장과 실적 향상이 이루어진 것은 향후 메모리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K하이닉스는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미래를 위한 준비에 집중하여 어떠한 시장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안정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차성근 실장]
그럼 지금부터 Q&A 세션을 진행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