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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SK hynix 2017년 2분기 실적발표
  • 일시 : 2017년 7월 25일 오전 9시
  • 방식 : 컨퍼런스 콜 (국/영문 순차 통역)
컨퍼런스콜 원고
[차성근 실장]
안녕하십니까? SK하이닉스 IR실장 차성근 상무입니다. 』
2017년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 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 참석한 회사측 임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최근 새롭게 출범한 SK하이닉스 시스템 아이씨의 대표로 자리를 옮긴 김준호 경영지원총괄의 후임으로 이석희 사장이 오늘 함께 하였습니다. 그리고 재무기획본부장 이명영 전무, DRAM 마케팅 그룹장 김석 상무, 그리고 NAND 마케팅 그룹장 김영래 상무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금일 컨퍼런스 콜 발표 내용에 포함된 예측 정보는 향후 거시경제 및 시장상황 등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그럼 지금부터 SK하이닉스 2017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석희 사장이 2017년 2분기 실적과 향후 계획, 그리고 시장 전망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이석희 사장]
안녕하십니까? 새롭게 경영지원총괄을 맡게 된 이석희 사장입니다.
먼저, SK하이닉스 2017년 2분기 실적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지속되면서 전 분기 대비 6% 증가한 6조 6천 9백2십억원을 기록하여,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또 다시 경신하였습니다.』

DRAM은 전체적으로 공급부족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버 DRAM이 높은 수요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서버 DRAM 비중을 확대하는 등 수요 변화에 대응하였으며, 그 결과 DRAM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3%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DRAM 전 제품의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서버 DRAM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판매 비중도 증가하여, ASP는 전 분기 대비 11% 상승하였습니다.』

NAND Flash의 출하량은 스마트폰 수요 둔화와 함께 M14 2층 장비의 Set-up이 지연되는 영향 등으로 전 분기 대비 6% 줄어든 반면, ASP는 모든 제품의 가격 강세로 전 분기 대비 8% 상승하였습니다.』

한편, MCP는 DRAM과 NAND의 가격 상승세와 고용량 제품 중심의 수요 증가로 인하여 ASP는 상승하였으나, 고객들의 재고조정에 따른 수요 둔화로 인해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MCP 매출은 전 분기 대비 감소하였고, 매출비중은 20%를 기록하였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4% 증가한 3조5백1십억원, 영업이익률은 46%를 기록하여,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분기 영업이익을 시현하였습니다.』

한편, 2분기 감가상각과 무형자산 상각비는 1조 2천 1백2십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며, EBITDA는 4조2천6백3십억 원, EBITDA 마진율은 64%를 나타냈습니다. 』

영업외 항목에서는 분기 평균 환율 하락으로 인해 매출채권 회수에 따른 외환 환차손실이 3백7십억원 발생하였으나, 분기말 환율 상승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외화 순자산에 대한 외화 환산이익이 6백4십억원으로 기록돼, 외환관련 이익은 2백 7십억원 발생하였으며 전체 영업외 수익은 1백9십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

2분기 중 법인세 비용은 6천1십억원을 인식하였고, 법인세 차감 후 순이익은 2조4천6백9십억원, 순이익률은 37%를 나타냈습니다. 』

2분기말 당사가 보유한 전체 현금성 자산은 1분기 말에 비해 2천 5백2십억원 가량 증가한 5조 1천 2백 4십억원이며, 차입금은 2천7백9십억원 증가한 4조 6천 2백 2십억원 입니다.』

다음으로 시장 전망과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올해 상반기 DRAM 시장은 서버 DRAM수요가 크게 증가해 모바일 제품 수요 둔화를 상쇄하며 DRAM 공급 부족상황이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서버 DRAM수요 강세는 올 하반기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DRAM의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서버 DRAM 수요가 강세를 나타내는 이유는 서버 대수의 증가 보다는 서버당 DRAM 채용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Internet Data Center용 서버는 Traditional Data Center용 서버에 비해 DRAM 채용량이 평균 60~70% 이상 많습니다. 이는 가상화 기술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으로 과거보다 효율적인 서버 운영이 가능해져 서버 대수보다는 고용량의 메모리를 가진 서버의 중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

이와 함께 작년 하반기부터 2Znm 기반의 8Gb DDR4제품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되면서 32GB 모듈의 경제성이 16GB 모듈보다 높아져, 서버 고객의 고용량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고, 최근 출시된 신규 서버 CPU 플랫폼들로 더 많은 수의 DRAM 모듈을 사용할 수 있게 돼 향후 서버 DRAM 채용량의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

한편, 상반기 모바일 DRAM은 부품 부족 및 가격 상승에 따른 스마트폰 업체들의 재고조정으로 수요가 둔화된 가운데, 고용량 DRAM을 채용하는 대형업체들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평균 DRAM 채용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주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와 함께 중국 모바일 고객들의 계절적 성수기 대비를 위한 수요 증가로 인해, DRAM업체들의 모바일 DRAM 공급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급이 수요증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공급 측면에서는 여전히 DRAM Capa를 크게 늘릴 만한 업체들의 클린룸 공간이 부족하고, 3D NAND 투자 부담에 따른 DRAM 투자 여력의 감소 등으로 인해 연간 공급 증가율은 수요 증가율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되나, 상반기에 비해서는 하반기 공급 증가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 공급부족의 정도는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한편 상반기 NAND 수요는, 중화권 스마트폰 수요 둔화와 원가 부담에 따른 용량 증가의 제한으로 모바일 제품 수요가 예상보다 줄었으며, SSD 역시 가격 강세로 인해 용량 증가세는 둔화되는 모습이었습니다. 』

그러나 하반기에는, 고용량 NAND를 채용하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가 NAND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선두 업체들의 점유율이 확대되며 평균적인 스마트폰의 Hardware spec이 상향평준화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Client SSD의 경우에는 PC의 계절적 수요 증가와 함께 SSD 탑재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격 강세로 인해 용량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nterprise SSD는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Internet Data Center 위주로 고용량 PCIe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3D NAND를 사용한 제품의 공급이 늘어나면 채용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공급 측면에서는, 업체들의 3D NAND 생산을 위한 capa증가가 계속되고 있어 64단/72단 제품의 공급이 본격화되는 4분기부터 공급 부족 상황은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와 같은 시장 환경 속에서, SK하이닉스는 지속적으로 수요를 견인할 서버와 모바일 제품 중심의 Mix 운영으로 고수익, 고성장 제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차질 없는 기술 개발과 양산 전개에 집중하는 한편, 새로 시장이 형성되는 고성능 제품 준비에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DRAM은 2Znm 제품 양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2분기 중 bit crossover를 달성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수요가 증가하는 고성능 모바일 제품 LPDDR4X의 양산을 확대하여 비중을 높여나갈 것입니다. 한편, 1Xnm는 계획대로 올해 하반기부터 Computing 제품을 중심으로 양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
NAND는 올해 1분기말에 클린룸 공사가 완료된 M14 2층 phase 1의 장비 set-up이 계획대비 다소 지연되었으나 현재는 완료되었고,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48단 제품의 생산을 확대하여 고용량 모바일 솔루션 및 cSSD 향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72단 제품도 올해 연말 고용량 모바일 솔루션과 cSSD 제품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eSSD향으로도 판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당사의 3분기 DRAM과 NAND 출하량 증가율은 각각 10% 초반과 20% 중반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연간으로는 DRAM은 시장 성장과 비슷한 수준인 20% 초반대의 성장을, NAND는 시장 보다 낮은 20% 초반대의 성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우호적인 메모리 시장 환경 속에서, 당사는 또 한번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일부의 우려와는 달리 메모리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은 ICT 산업에서 메모리 반도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까닭이라고 생각합니다. SK하이닉스는 사업경쟁력의 강화를 통해 ICT산업에서 더욱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차성근 실장]
그럼 지금부터 Q&A 세션을 진행 하겠습니다. 』